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 것도 없다 뜻

• 넉넉하지 못한 것을 여기저기에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.

• 맡아 놓고     도맡아서.* 모든 심부름을 맡아 놓고 하였다.
• 터놓고    사교상; 솔직히; 솔직히 말하면; 허물없이; 숨김없이; 사회적으로
• 놓고 잊어 버리다    잘못 놓다
• 덮어놓고    덮어-놓고 [-노코][부사]옳고 그름, 좋고 나쁨 따위의 사정을 따지지 않고 그저.* ~ 우겨 댄다.*~ 가기만 하면 어쩌겠나? ~ 좋아하다.
• 드러내놓고    ...이 아니다; 아마 ...아니다; 꾸밈없이; 겨우; 거의...않다
• 들떼놓고    들떼-놓고 [-노코] ([부사]꼭 집어 바로 말하지 않고.
• 아무것도 모르는    초학자
• 말할 것도 없다     당연하고 확실하여 논의할 필요조차 없다.
•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     (무식하여) 글자를 한 자도 모른다는 말.
• 덮어놓고 열넉 냥 금     내용이 어떠함을 헤아리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가리키는 말. = 덮어 열 넉 냥 금(⇒ 덮다).
• 송장 빼 놓고 장사 지낸다     가장 긴요한 것을 놓쳐 버리고 일을 치른다는 말.
• 솥 떼어 놓고 삼년이다     오랫동안 결정을 못 짓고 우물쭈물 망설임을 이르는 말.
• 생쥐 볼가심할 것도 없다    생쥐 볼가심(입가심)할 것도 없다 먹을 것이 없고 살림이 몹시 궁하다는 말.
• 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     가장 요긴한 것을 놓치거나 잊어버린다는 말.
• 터주    터-주【터主】[명사]《민속》 집터를 지키는 지신, 또는 그 자리. = 기주3 (基主).